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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S 출신 가수 유수영씨(활동명 슈·37, 1981년생)가 마카오에서 수억원대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2018년 12월 28일 서울동부지검은 유씨를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답니다.

유씨는 2016년 8월부터 올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약 7억9000만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검찰은 유씨의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결론 내렸는데 유씨는 올 8월 도박 자금으로 총 6억원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했답니다. 고소인들은 당시 유씨가 올 6월 서울 한 도박장에서 도박 자금으로 6억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고 주장을 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