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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등장한 이장희가 이혼의 아픔을 고백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울릉도 생활 14년 차에 접어든 가수 이장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 바 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희는 이혼의 아픔을 고백하며 “이민 생활이라는 게 정말 어려운 생활인 것이다. 왜 어렵냐면 남의 나라니까 영어를 잘 못하지 않나. 그런데 거기서 산다는 게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 그런 걸 저도 쭉 겪어가면서 미국에서 살다가 제 아내하고 저희식구가 헤어지는 아픔을 겪었던 마음이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어 “첫 가족과의 이별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다 굉장한 슬픔 아니겠나. 저는 그엄청난 게 저한테 오리라고 생각을 못했었는데 그래서 슬프기도 하다. 그리고, 슬픔이 나중에는 아픔이 되고, 아픔이 멍이 되고, 그런 과정을 거치다가 그 때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곡 중의 하나가 바로 ‘안녕이란 두 글자는 너무 짧은 것이다’라는 곡이다”며“그때 제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 상황이다”이라고 덧붙였답니ㅏㄷ.


참고로 이장희는 2012년 열린 콘서트에서도 사랑의 아픔을 토로했답니다. 당시 "첫번째부인과 이혼하고 자식과 헤어졌을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