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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이세희가 대세 드라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새얼굴로 나서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이세희는 2021년 6월 17일 방송된 1회에서 응급의학과 1년차 펠로우 ‘강소예’ 역으로 출연, 극 중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밝은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던 것입니다.


전처 윤신혜(박지연 역할)의 전화를 받은 양석형(김대명)은 응급실로 달려갔답니다. 그는 병원 로비에서 봉광현(최영준)을 만났습니다. 봉광현은 양석형에게 “여긴 내 친한 후배이다. 정말로 내년부터 펠로우로 오는데 일찍 와서 일 배우기로 했다”라고 강소예를 소개했답니다.

강소예는 이날 안정원(유연석)과 마주쳤으며, 그를 붙잡고 “오늘 당직인데 커피 사주시면 안 돼요”라고 청했답니다. 그러자 안정원은 자신의 명찰을 건네며 “커피는 이걸로 정마로 사드세요”라고 했답니다. 안정원의 ‘철벽’에 크게 강소예는 크게 당황했답니다. 인상적인 첫등장으로 눈도장을 찍은 강소예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답니다.


이세희는 JTBC ‘라이브온’과 더불어서, 카카오TV ‘연애혁명’, tvN ‘유령을 잡아라’,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답니다. 오는 2021년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나만 보이니’에서 주연 유리 역을 맡아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 참여를 통해 대세 여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