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연봉 월급 재산 22억 출연료 직업 급여 가족

국민의힘이 김어준씨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료 명목으로 20억원 이상을 받았을 것이란 추측을 내놨답니다. TBS는 출연료를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랍니다.

2021년 4월 14일 언론에 따르면 윤한홍·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실은 김씨의 고액 출연료 의혹을 제기했답니다. TBS는 서울시 출연금을 받는 곳인데 김씨는 고 박원순 전 시장 임기 동안 '뉴스공장' 프로그램을 1137회 진행했답니다.

회당 출연료는 약 200만원으로 알려졌답니다. 지난 2020년 경에 국정감사장에서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은 김씨의 출연료 공개를 요구하며 회당 출연료가 200만원이라고 주장했답니다. 이를 근거로 허 의원은 회당 출연료에 출연횟수를 곱하면 22억여원이 된다고 추측했답니다.

그러면서 "좌파코인의 최대 수혜자는 정말로 김어준"이라고 했답니다. TBS의 제작비 지급 규정에 의하면 사회자는 100만원, 출연자는 30만원으로 회당 출연료 상한액을 정하고 있답니다. 다만 대표이사 방침에 따라 사회자의 영향력을 고려해 상한액을 초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TBS는 뉴스1에 "출연자의 출연료는 개인정보와 관련한 문제여서 당사자의 동의 없이는 정말로 공개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