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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관산업단지 대동플라스틱 위치 입주업체 공장 지도 주소

알러지요 2021. 2. 17. 17:19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진관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2021년 2월 17일에 직원 113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답니다. 해당 공장은 상당수가 외국인 근로자라고 하며, 대부분이 기숙사 합숙 생활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이에 남양주시에 따르면 해당 공장의 한 외국인 직원이 지난 설 연휴 기간에 서울시 용산구의 가족 집에 방문했답니다. 이후에 코로나 증상을 보여 지난 13일 인근 대학 병원에 방문해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이후 확진자로 분류됐답니다. 용산구보건소는 지난 2월 16일에 이 사실을 남양주보건소에 전달했고 공장 직원 158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비다.

이 중에서 114명이 이날 오전 양성 판정됐으며 5명은 미결정 판정됐답니다. 미결정은 양성과 음성 판정 기준값 사이에 위치해 결과 판정이 어려운 상태라고 하며 수일 내 재검사한답니다. 음성 판정된 46명의 경우에는 잠복기일 수 있는 데다 5명은 따로 검사받았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답니다.


아울러, 나머지 6명은 설 연휴 이후 복귀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소재 파악 중이랍니다. 해당 공장 직원 177명 중 145명은 19개국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라고 하며, 이들은 상당수가 공장 내 기숙사에서 합숙 생활한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해당 확진자 115명 중에서도 106명이 외국인 근로자이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코로나 집단 감염의 원인을 찾고자 현재 조사 중에 있다”며 “이외 해당 공장이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점검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남양주시는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한 진관산업단지에 대해 59개 업체와 아울러서, 직원 1200여 명을 전수 검사하기로 했답니다. 이를 위해 방역 당국은 현장에 이동 검진소를 설치한 상황입니다. 진관산업단지는 지난 2013년 7월 진건읍 14만㎡에 조성됐으며 섬유, 펄프, 금속가공, 전기장비 등 업체가 가동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