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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고향 기자 앵커 프로필 학력 가족 자녀

알러지요 2021. 7. 6. 21:58

박종진 IHQ 총괄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 새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한 말이이 논란입니다. 그가 무례한 발언들로 도마 위에 올랐답니다. 2021년 7월 6일에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IHQ 스튜디오에서 ‘별에서 온 퀴즈’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답니다. 김환과 아울러서, 조세호, 남창희, ‘(여자)아이들’ 미연이 참석했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한호정이 진행을 맡았답니다.


박종진 사장은 미연이 이야기하는 도중, 갑자기 등장했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조세호에게 “골프 연습 정말로 잘하고 있냐”고 인사했답니다. 조세호가 시청자를 향해 인사를 요청했답니다. 박종진은 “이 프로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재미도 없을 것 같은 마음이다. 제가 하지 말자고 했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경솔한 발언은 계속됐답니다. 박종진은 “(이 프로그램) 진짜 재밌냐. 나는 제목이 조금 그렇다”이라며 “퀴즈가 책에서 나와야 하는데, 별에서 오는 게 이상하다”고 갸웃거렸답니다. 김환은 “격려 안 해주는 사장님은 처음”이라고 말했더답니다. 조세호는 “새로운 접근”이라며 무마하기 위해 애썼답니다.

진행자와 패널들에게도 무례한 발언을 이어갔답니다. 박종진은 미연에게 “잠깐, 이름 좀 알자”며 “‘(여자)아이들’이라는 그룹이 있느냐. 본명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답니다. MC가 “여기까지 하는 거로 (하겠다)”며 “사장님의 유쾌한 말씀 정말로 감사하다”고 분위기를 수습했답니다.

박종진은 그를 향해 “근데 (당신은) 누구냐”며 “미스코리아? 미? 진? 몇 년도?”라고 물었답니다 패널들의 표정은 굳어갔답니다. 박종진은 “(프로그램) 너무 기대하지 마라. 곧 없어질 것 같아 보인다”고 거듭 강조했답니다. 

이어서 MC의 진행을 방해하기 일쑤였답니다. “근데 미스코리아 같지가 않아 보인다”며 “대본을 보지 말고 해. 진행이 재미가 없어. 좀 잘해봐. 자신 있게 해야 해”라며 가르쳤답니다. 박종진은 웃으며 퇴장했답니다. 현장은 냉랭해졌답니다. 출연진은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는데, 보는 이들은 눈살을 찌푸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