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마이컴퍼니는 2019년 7월 3일 “이주우가 OCN 새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에 캐스팅 됐던 것이다“며 “작품 속에서 통통 튀는 캐릭터를 연기할 이주우의 변신을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답니다.
‘달리는 조사관’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랍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더불어서, ‘적도의 남자’, ‘칼과 꽃’등으로 호평 받은 김용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이요원과 최귀화, 장현성, 오미희 등이 출연한답니다.
이주우는 작품 속에서 인권증진위원회 총괄 조사과 신입조사관 이달숙 역할을 맡았답니다. 그는 전직 시민 사회단체에서 여성 운동가로 일했으며, 4차원 성격으로 극에 생기 가득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랍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작품에 캐스팅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이라 생각하는 마음이다”며 “훌륭하신 감독님,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만큼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임할려고 한다”고 출연소감을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