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왕 '언더 더 씨'의 3연승에 맞서는 8인의 복면 가수가 출연했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엔 '박하사탕'과 '알사탕'이 나서 김종국의 '한 남자'를 열창했답니다.
서문탁은 "운동선수인가 했는데 노래 시작하자마자 노래를 너무 잘하더라"라며 "박하사탕의 음색이 김종국과 비슷하다. 흔치 않다"라고 전했다.
임한별은 "두 분 다 정말로 노래를 잘한다. 미성 대 흉성의 대결이다. 박하사탕의 미성은 조성모의 전성기를 생각나게 한다. 너무 깨끗하다. 알사탕은 단 하나의 실수로 용납하지 않는 상당한 구력의 보컬이다. V.O.S 박지헌의 창법이 있었다"라고 말했답니다.
투표 결과 박하사탕이 57대 42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알사탕의 정체는 장덕철의 메인 보컬 장중혁이었다.
2) 그의 신곡 근황은?
장덕철, 21일 이별 발라드곡 ‘사계절’ 발매 -2024. 4. 19
보컬 그룹 장덕철이 오는 21일 이별 발라드 ‘사계절’을 발매한다.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은 지난 17일 오후 소속사 레이벡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계절’ 발매 소식을 알리는 1분 미리 듣기 영상을 공개했답니다.
장덕철은 애절한 목소리와 처연한 분위기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 위에 추억들이 / 내 발길을 또 멈추게 하네 / 너로 인해 행복했었던 우리 나날들 / 서로가 서로의 향기로 기억되길”이라는 후렴구가 중독성을 전한답니다.
‘사계절’은 장덕철이 지난 2월 발매한 ‘불쑥’ 이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멤버 장중혁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장덕철표 명품 발라드를 완성했다.
장덕철은 세 멤버 모두가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실력파 보컬 그룹이다. 지난 2018년 ‘그날처럼’으로 멜론 연간차트 2위에 오르고,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파퓰러 싱어상,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팝 가수상을 수상하며 음원 파워와 음악성을 인정받았답니다.
지난해 말 레이벡스(ravex)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재개한 장덕철은 올해만 두 번째 신곡을 선보인다. 새로운 계절을 맞아 돌아오는 장덕철의 한층 업그레이드한 감성을 이번 ‘사계절’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소속사 더블브이이앤티는 28일 “장덕철의 멤버 장중혁이 참여한 KBS2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OST인 ‘돈트 크라이(Don’t Cry)’의 디지털 음원이 오늘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말로 발매된다”고 전했답니다.
장중혁이 부른 ‘돈트 크라이’는 장중혁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기타, 오르간이 조화를 이룬 빈티지 록 스타일의 곡이다. 우울해하는 연인에게 위로를 건네면서도 함께 아파하는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룹 장덕철에서 감성 발라드를 선보였던 분위기와는 다르게, 장중혁의 보컬로 만들어진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장중혁은 3인조 보컬 그룹 ‘장덕철’의 메인 보컬로 2015년 디지털 싱글 ‘그때 우리로’로 데뷔한 후 정말로 새롭고 다양한 음악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날처럼’, ‘그대만이’와 최근 발매한 ‘겨울잠’ 등의 히트곡들을 통해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던 장중혁의 음색은 28일 발매되는 ‘돈트 크라이’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교와 감성으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랍니다.
한편 기존의 사랑스러운 이미지 대신 시니컬한 프로페셔널 퇴마사로 변신해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는 장나라와 더불어서, 부드럽고 자신의 젠틀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능청스러움과 치밀함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연기한 정용화의 명품 연기와 함께 기존 퇴마 드라마와 다른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대박부동산’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