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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그레이브스병 갑상선 안병증 방사선 치료

알러지요 2019. 2. 13. 17:49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또 다시 성형의혹에 휩싸였답니다. 하지만 이는 그간 앓았던 그레이브스병 안병증 완치 후 되찾은 미모로 인한 해프닝이었답니다.

서유리는 2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이전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보는 외모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고, 성형설도 제기됐답니다. 이에 서유리는 직접 SNS에 해명글을 남기며 성형설을 부인했습니다.

그는 "제가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했다.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의혹을 드린게 아닌가 생각이 된다. 카메라 짱"이라고 그레이브스병 안병증 완치 소식과 함께 성형의혹은 잘 나온 사진으로 인한 해프닝임을 밝혔답니다.

이어 "결론은 성형 안 했다.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전한 셀기꾼(셀카+사기꾼)이며 다이어트 는 계속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유리의 성형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서유리는 2016년에도 계속된 성형의혹에 SNS에 해명글을 남기며 갑상선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그레이브스병 투병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던 바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