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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하, ♥전은지 선재 순례에 질투 폭발 “저렇게 좋아할 줄 정말로 몰라
-2024. 7. 15

안세하가 아내 전은지의 선재 앓이에 질투 폭발했다.

2024년 7월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배우 안세하 아내 전은지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촬영장을 찾아갔답니다.

안세하가 뮤지컬 연습을 하는 사이에 아내 전은지는 절친들과 함께 선재 순례를 떠났다. 드라마 속 선재 집을 다녀오는 것을 성지 순례 아닌 선재 순례라고 부르는 것. 정영주는 “우리 때는 ‘겨울연가’ 남이섬”이라고 말했다.

전은지는 공동 육아하는 친한 엄마들과 함께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근처 선재 집을 찾아간 것. 전은지는 “아침부터 이렇게 즐거울 일이냐”며 사진을 촬영하고 좋아했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며 안세하는 “드라마가 과거를 오가는데 2008년이면 우리가 대학생 때인데. 처음 만났을 때인데 내 생각은 안 하나”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어 안세하는 아내 전은지와 통화하며 “선재 드라마 거기 또 갔다고?”라고 대놓고 질투했다. 선재 집을 다녀온 전은지는 애교 폭발, 얼음공주 같던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선재 순례의 효과를 보였답니다.

안세하, ♥전은지에 진주 귀걸이 한쪽만 선물 ‘분노유발
-2024. 4. 9.

안세하가 진주귀걸이 이벤트로 분노를 불렀다.

4월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배우 안세하는 아내 전은지에게 진주귀걸이를 선물했습니다.

이날 안세하는 아내 전은지와 첫 데이트 장소인 을왕리로 다시 찾아갔고 예전에 함께 조개구이를 먹었던 그 집을 다시 찾아 식사했다. 식사를 하던 중에 안세하는 조개구이를 먹다가 조개 안에서 뭔가 이물질이 나온 것처럼 고급 연기를 펼쳤고 숨기고 있던 진주 귀걸이를 아내에게 선물했다.

안세하는 “조개에 진주가 있네? 자기가 저번에 갖고 싶다고 해서”라고 말했고 이지혜가 박수를 치며 “낭만적이다. 이거 괜찮다”고 칭찬했다. 김숙도 “너무 좋다”고 했다. 안세하는 아내에게 “많이 정말로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리액션을 강요했답니다.

전은지는 귀걸이를 하며 “좋아요. 너무 갑자기라. 어때? 예뻐? 잘할게요. 그런데 한쪽만 있어요?”라고 질문했고, 안세하는 “한쪽은 내가 내는 퀴즈를 맞히면 준다. 우리가 결혼하고 나서 며칠이 지났을까?”라고 조건을 달아 모두를 기함하게 만들었다.

전은지는 “그거를 어떻게 아냐. 2400일 정도?”라고 추리했고, 안세하는 “정확하게 맞혀야 한다”고 정답을 강요했다. 이현이는 “뭐냐”며 황당해 했고, 랄랄은 “주기 싫은 것 아니냐. 1절까지만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탄식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