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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 남자친구 결혼식 남편 아버지 신민철 태권도선수

알러지요 2021. 4. 12. 23:54

우혜림, 신민철 부부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됐답니다. 방송인 우혜림의 남편이자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은 지난 2021년 4월 1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신민철은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구자 답게 현란한 발차기 기술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신민철은 “12살 때 홍콩으로 가서 태권도 시범을 한 적 있는 것이다. 끝나고 나서 사람들의 박수 소리를 듣는데 너무 좋았다. 그때부터 ‘태권도는 내 인생이 될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고, 전념하기 시작했던 것이다”라며 태권도에 애정을 가지게 된 계기를 털어놨답니다.


아울러 신민철은 결혼 8개월 만에 이사 온 우혜림과의 신혼집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우혜림은 “페인트칠도 남편이 하고, 조명도 남편이 직접 골라서 설치했던 것이다. 남편의 손이 안 간 곳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던 상황이다. 남편은 발만 잘 쓰는 게 아니고 손재주도 엄청 좋다”라고 자랑했답니다.


두 사람은 운명같은 첫 만남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신민철은 “혜림이 아버지가 홍콩 도장의 관장님이다. 장인어른과 저의 지인분이 만나기로 한자리에 저희 둘 다 불려 나가게 됐다”라고 말했답니다.


우혜림 또한 “제가 태권도를 워낙 좋아하니까 남편과 친해지고 싶었다. 그래서 만나서 반가웠다고 먼저 연락했던 것이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신민철은 “처음에는 인사치레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대화가 이어졌던 것이다. 그때부터 제가 좀 성의를 보였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