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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국회의원 김선민 원장 의사 고향 남편 결혼 나이 프로필

알러지요 2024. 12. 13. 11:42

출생
1964년 5월 24일 (60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현직
제22대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재임기간
제10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2020년 4월 21일 ~ 2023년 3월 12일

학력
정의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소속 정당
조국혁신당

지역구
비례대표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2

소속 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혁신당, 강원 연고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체제로
-2024. 12. 13


조국혁신당이 조국 대표의 의원직 상실에 따라 당수석최고위원인 태백병원 의사출신 김선민(비례·사진) 당대표 권한대행체제로 탄핵정국을 헤쳐나간답니다.

김선민 대표권한대행은 12일 조국의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된 대법원 판결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법원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우리 당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운영되고 윤석열 탄핵의 길에 큰 물결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대행은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 의과대학 조교수,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2020.4~2023.3),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직업환경의학과장을 지내고 지난 4월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지난 7월 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한편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대표는 12일 대법원 판결에서 징역 2년형이 확정돼 13일쯤 수감될 것으로 보인답니다.

공공병원 의사가 조국혁신당 '5번째 투사'로…김선민 "尹정부 비전無"
-2024. 5. 24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선인은 20일 뉴스1과 만나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증원엔 비전이 없다"며 "멀지 않은 곳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거나 간병비 부담이 줄어든다 같은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의사를 아무리 늘려도 민간에만 맡겨선 의료 공급이 원활해질 수 없다"며 "의사 증원도 필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 국가 개입이 없으면 자원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보건의료 전문가…조국혁신당 '사회권 선진국'에 끌리다

김 당선인은 의사 출신으로 2020년 여성 최초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올라 화제가 됐다. 임기를 마친 지난해부터 국내 최초 산업재해 전문 공공 의료기관인 태백병원에서 근무했답니다.

조국혁신당은 총선 5호 인재로 김 당선인을 영입했다. 조국혁신당은 창당 한 달만에 4·10 총선에서 김 당선인을 포함해 12석을 거머쥐었다. '조국 신드롬'이라고 불릴 정도의 인기였다. 김 당선인은 당원과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로 비례대표 5번을 받아 원내 입성에 성공했다.

김 당선인은 "조국혁신당이라면 내가 별로 큰 고민이나 마음의 갈등 없이 활동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조국혁신당이 내세운 '사회권 선진국'을 보니, 보건복지영역에서도 국민의 권리와 상관 있는 부분을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던 마음이다"고 평했답니다.

김 당선인은 "처음엔 저도 이렇게까지 성공할 줄은 몰랐다. 조국 대표라는 인물과 '3년은 너무 길다' 구호가 국민의 가려움을 긁었을 것"이라며 "조국혁신당은 성난 민심의 파도와 같은 방향이었다. 선거 운동도 제대로 못 했는데, 현장 반응은 그야 말로 폭발적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비례대표 12석에서 그치진 않을 것"이라며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 한다는 생각이면 못 할 게 없다. 좌고우면 하지 않고 딱 한 걸음만 내딛는 게 저희의 할 일이다. 그럼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의정활동의 성과도 내고 다음 순서는 저절로 따라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