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결혼을 하게된 율희의 집안내력이 이른 결혼이라는 사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선 율희 최민환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던 것입니다.
방송에서 최민환은 처가 집들이에 함께했답니다. 가족들이 함께한 자리였는데, 서해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뷰에 가족들은 “그동안 고생한 거 한 방에 보상 받는 것 같다” “단칸방에서 성공했던 것이다”라며 웃었답니다.
이 자리애서 화두가 된 건 최민환과 장인어른의 관계였답니다. 이모들은 “장인사위가 성격이 비슷한 것이다. 형부가 사위 인사를 받으면서 본인도 처음 처갓집으로 인사를 하러 갔을 때가 생각났을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율희의 부모님 역시 22세라는 젊은 나이에 웨딩마치를 울렸답니다.
이에 이모들은 “엄마가 일직 시집을 가니까 정말로 딸도 일찍 시집가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참고로,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해 5월 아들 재율 군을 얻었으며 결혼식은 10월에 올렸답니다. 율희는 2014년 라붐 싱글 앨범 [PETIT MACARON]으로 데뷔했으며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랍니다. 최민환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