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운 남의 새끼'로 배우 최진혁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아침에 일어난 최진혁은 달콤한 목소리로 강아지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사한지 2달 된 집에 강아지와 단 둘이 사는 최진혁. 거실에 나온 최진혁은 강아지에게 간식을 줬다.
한편, 식탁 위에 있는 바나나 하나를 꺼내자, 강아지가 빤히 쳐다봤고 이에 최진혁은 "안돼. 니꺼 아니야"라며 단호하게 말했답니다.
다시 방으로 들어간 최진혁은 방 안에 있는 운동기구들로 찬찬히 훑기 시작했다. 집안 헬스장으로 헬스장을 완벽히 구현해놓은 듯 했다. 이어 손목보호대를 차더니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는 2kg 덤벨을 들어 운동하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제시는 "저렇게 하다가 정말로 종국 오빠한테 혼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최진혁의 미우새 근황은?
최진혁 마음고생 많았나? 역대급 규모 亞 팬미팅서 오열, 母도 뜨거운 눈물 -2024. 12. 20.
12월 22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최진혁의 아시아 투어 현장이 공개된다.
방송을 앞두고 'NEW 아시아 프린스 최진혁, 역대급 규모 팬미팅 장이 눈물바다가 된 이유'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시아 투어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에 도착한 최진혁은 꽃목걸이까지 목에 걸고 수십 명에 달하는 현지 팬들의 환대를 받아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진 장면에는 역대급 규모의 팬미팅 현장이 담겼다. 최진혁 어머니는 관객석에 앉아 아들을 지켜봤고, 최진혁 현지 팬들은 어머니를 알아보고 한국어로 "어머니~"라고 부르며 인사도 하고 사진까지 찍었답니다.
무대에 선 최진혁은 그간 갈고 닦은 댄스 실력과 노래 실력을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스페셜 MC 이현이는 "화려한 손놀림 뭐야"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진혁의 뜨거운 눈물도 포착됐다. 팬미팅 현장은 이내 눈물바다가 됐고,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와 이현이도 눈물을 흘려 그 배경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최진혁은 지난 2024년 12월 15일 서울CG 아트홀에서 열린 국내 팬미팅을 끝으로 2024 최진혁 팬-콘 투어 인 아시아 '데이 앤 나잇' 아시아 투어를 성료했다. 최진혁은 지난 10월 12일과 14일 양일간 일본에서 'DAY AND NIGHT'으로 현지 팬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6일엔 대만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후 팬미팅은 11월 9일 필리핀, 23일 인도네시아, 30일 태국을 거쳐 12월 15일 국내에서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