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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영권 부인 나이 아내 박세진 직업 와이프 고향

알러지요 2021. 1. 17. 23:11

 '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선수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 씨가 홀로 출산에 도전했답니다. 2021년 1월 1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김영권 가족의 막내, 리꿍이 탄생기가 공개됐답니다.

 

이날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 씨는 셋째 리꿍이의 출산을 준비했답니다. 이에 박세진 씨는 리라 남매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하기도 했답니다. 담당 의사는 "남편이 외국에 있어서 출산하러 혼자 와야 할 것 같아 보인다"는 박세진 씨의 말에 "통증이 심하면 119라도 불러서 구급차라도 타고 오셔야 하는 것이다. 지체되면 차에서 분만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답니다.

 

이에 17일 후 박세진 씨의 진통이 시작됐답니다. 그렇지만 리아는 엄마와 이별하기 싫은지 "가지 말라"고 오열했답니다. 결국 박세진 씨는 어머니가 올 때까지 두 아이를 달래기 바빴고, 외국에 있는 김영권은 응원의 말을 건넸답니다. 이후 박세진 씨는 홀로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답니다.

 

참고로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은 스튜디어스 출신이랍니다. 김영권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입니다. 박영권과 아내 박세진은 지난 2015년 결혼해 김리아, 김리현 남매를 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