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탤런트 송희준이 반려견 파양 의혹에 휩싸였답니다. 지난 2021년 3월 27일 송희준에게 강아지를 분양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들은
"작년에 입양갔던 모네가 돌아왔던 상황이다. 당연히 모네의 문제는 아닌 것이다. 오늘 아침에 데려와 보니 피부가 상할 만큼 털이 뭉쳐있고 미용사 말로는 머리털과 귓털이 엉켜 괴사될 위험에 있었던 것이다"라는 글을 게재됐답니다.
이어 "미용 후 몸무게가 100g이 줄었던 것이다. 작년 모네 구조 후 임시보호를 해주셨던 임보 가족분들이 품어주셔서 안정을 우선 취하려고 한답니다. 고민없이 받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니다. 여전히 성장기인 모네는 많이 말라 살이 더 쪄야합니다. 소식 또한 정말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모네는 송희준이 지난해 6월 입양했던 강아지랍니다. 송희준은 모네를 입양한 후 모네 사진을 자주 게재하며 모네의 근황을 전했답니다. 그렇지만 모네의 사진은 지난 2월28일 이후 업로드되지 않았답니다. 지금 송희준은 계정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참고로 송희준은 2015년 모델로 데뷔한 후, 2018년 영화 '히스테리아'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답니다. 최근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활약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