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전 남자친구 남친 누구 전남편 부모님 박유천 결혼
JYJ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황하나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그리고 보호관찰 40시간 및 약물치료가 선고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답니다.
지난 2019년 9월 19일에 수원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를 받고있는 황하나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그리고 보호관찰 40시간 및 약물치료를 선고했답니다. 지난 10일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황하나의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2년을 구형했답니다. 이후 황하나는 최후 진술에서 “잘못된 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정말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과거 잘못을 생각하면 수치스럽지만,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전에 황하나는 2015년 9월 대학생 조모 씨의 필*폰 투약 혐의에 연루됐지만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보도되며 봐주기 수사 논란이 확대됐답니다.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조씨의 판결문에 황하나 이름이 8차례 등장했기 때문이답니다.
아울러 재판부는 조씨가 황하나와 공모해 필*폰을 투약했다고 판단했답니다. 그렇지만 경찰은 사건 발생 2년이 다 되어서야 황하나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고, 이후 황하나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황하나는 지난 2011년에도 대마 흡연 혐의로 적발됐지만, 검사의 판단으로 재판에 넘기지 않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답니다. 참고로 황하나는 1988년생 베버리힐즈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06년 미스코리아 LA진 출신이랍니다. 박유천과 결혼까지 약속했다가 헤어진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