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텍스

'노는언니' 김온아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답니다. 2020년 12월 8일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에서는 핸드볼 간판 센터백 김온아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답니다.

 

이전에 김온아는 '노는언니' 포차편에 초대돼 입담을 자랑한 바가 있답니다. 그의 등장에 한유미는 "너네 아직 시즌 정말로 시작 안했니?"라면서 물었고, 김온아는 "아직은 시작 전이다"라면서 근황을 나누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김온아가 차에서 내리기도 전에 언니들은 적극적으로 궁금해 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안기기도 했답니다.

해당 편에서는 힐링을 목적으로 숲속에서 일상을 보낼 것을 예고해 김온아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답니다. 먼저 도착한 박세리와 한유미는 짙은 안개 너머에 있는 합숙소를 보면서 수다를 떨었답니다. 한유미는 박세리에게 "언니 이런집에서 지내고 싶지 않았던 것이냐"며 "저 이런거 안해봤답니다"고 답했고, 박세리 역시 "나도 안해봤어"라면서 호기심을 그대로 드러냈답니당 ㅋㅋㅋ

한편 그녀는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과 더불어서, 2012 런던 올림픽,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핸드볼 선수이며, 2008년에는 동메달을 얻었답니다. 2012 런던 올림픽에는 첫 경기에 무릎 부상을 입으면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답니다. 현재는 동생인 김선화와 같은 팀에서 경기를 뛰고 있답니다. 2014년 6월 MBN 여자스포츠대상 MVP로 선정되었던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