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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을 받은 뒤에 무속인이 된 배우 정호근이 ‘심야괴담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2021년 5월 27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 정호근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진짜가 정말로 나타났다”라며 그에게 환호했던 것입니다.

정호근은 ‘심야괴담회’에 나오는 이야기 중 상당수가 진짜일 수도 있다고 했답니다. 그는 “무속인들 사이에서는 ‘우리끼리 정말로 이야기하던 일들이 ‘심야괴담회’에 나올 때가 있는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날 정호근은 신내림 받기 전 드라마 촬영장에서 말을 타던 상황에서, 눈앞에 들이닥치는 귀신을 봐 굴러떨어질 뻔했다고도 말했답니다. 그런데 정호근은 ‘심야괴담회’ 출연진들에게도 뭔가 보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정호근은 황제성을 콕 집어 “가슴 속에 야망이 너무 많은 사람이다, 줄일 필요가 있다”며 지적하는가 하면 대박운을 가진 이가 있다고도 말했답니다.


정호근이 “김구라와 어깨를 견줄만하며 앞으로도 정말로 5~6년이 찬란할 것”이라며 극찬한 사주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답니다.

아울러, ‘심야괴담회’에서는 12년 차 여행작가마저 치를 떨게 한 공포 스팟이 공개된답니다. 그곳은 바로 출연진들 모두가 가깝게 다닐 수 있는 서울의 유명 명소랍니다. 이어 이 명소에 얽힌 사연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지고 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