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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가 2021년 6월 30일에 ‘윤석열 X파일’에 담긴 것으로 알려지게 된 ‘접*부설’, ‘유부남 동거설’ 등 자신을 향한 소문을 전면 부인했답니다. 아래 글에서 알아보죠.

김씨는 전날에 윤 전 총장 대권 도전 선언 후 한 인터넷매체와 인터뷰에서 “제가 쥴리라고 한다니, 어디 호텔에 호스*스라니, 별 얘기 다 나오는데 정말로 기가 막힌 얘기”라고 반박했답니다. 자신이 정마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유흥*점에서 ‘쥴리’라는 예명의 접*부로 일했으며, 그 자리에서 윤 전 총장도 만났다는 일각의 소문을 일축한 것이랍니다!!


김씨는 “제가 만약에 쥴리였으면 거기서 일했던 쥴리를 기억하는 분이나 보셨다고 하는 분이 지금 바로 나올 것”이라며 “제가 그런 적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진정한 사실관계가) 가려지게 돼 있는 것이다. 이건 그냥 누가 소설을 쓴 것으로 본다”이라고 덧붙였답니다.


예전에는 전도유망한 유부남 검사와 동거를 했다는 의혹에도 반발했답니다. 그는 “저의 집을 살펴보면 제 친구들도 모여 살았던 상황이다. 누구랑 동거할 시간이 없었다. 그런데, 어떻게 누구랑 동거를 하느냐”며 “우리나라 공무원 사회가 얼마나 무서운줄 모르냐??? 그 검사는 정말로 바보인가? 그건 이득을 위한 일방적인 한심한 공격”이라고 주장했답니다.


이이서 동거 중이던 검사와 해외여행을 다녀왔던 것이지만, 출입국 기록이 삭제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과거에 정말로 어떤 기자가 저한테 질문해서 ‘그럼 기자님이 공권력을 모두가 다 동원해서 출입국 기록을 지울 수 있으면 저 좀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고 했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