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텍스

가수 이승철이 올해를 기준으로 13세가 된 막내딸의 근황을 공개하며 여전한 '딸바보' 면모를 보여줬답니다.


이승철은 2021년 3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얜 완전 대학생 같다. 그런데 수학올림피아드 만점 받고 폼 잡고 계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답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승철의 막내 딸 이 원 양이 의젓하게 서서 브이 포즈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특히나 이승철은 딸의 진로를 물어보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원이는 하버드 견학 후 그쪽으로 정한 듯 하답니다. 해양생물(?) 연구하고 싶어해요"라는 댓글을 달아 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답니다.


참고로, 이승철은 지난 2007년 1월 2세 연상의 사업가 박현정 씨와 재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