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는 2021년 4월 20일 SNS에 꽃바구니 사진을 올리며 “남편이 보냈길래 인증샷을 찍었다. 그런데 날짜 보니 5월19일 결혼기념일”이라고 적었답니당^^ 이어 “요일 쳇바퀴로 살아가다보니 정말로 날짜에 취약하다”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답니다.
김이나는 해당 사진 속에서 꽃다발을 앞에 두고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두 팔을 벌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김이나는 조용필의 ‘걷고 싶다’와 더불어서, 박효신의 ‘숨’, 아이유의 ‘좋은 날’ 등을 작사했으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랍니다.
참고로 김이나는 지금 채널A의 ‘하트시그널3’에 출연 중이며, 지난 11일부터 MBC 표준FM(95.9MHz)의 간판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의 진행을 맡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