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소속의 배구선수이며, 지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수련선수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답니다.
GS칼텍스 서울 KIXX의 3대 날개 이. 강. 박 중에서 조커 라이징맹구를 맡았답니다. 2017~2018시즌 수련선수로 GS칼텍스 서울 KIXX에 입단하여 선수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V리그에서 수련선수는 경기에 뛸 수 없으므로 팀 훈련 및 막내의 의무인 짐옮기기를 하며 데뷔시즌을 보냈답니다.
지난 2018년 GS칼텍스 서울 KIXX의 정식선수로 등록되었으며 KOVO컵에서 데뷔경기를 가졌습니다. KOVO컵에서는 용병과 주포 강소휘 리베로 나현정이 빠진 팀에서 맡은 몫을 잘하며 팀의 준우승 여정에 일조했답니다.
롤모델은 팀 내 선배였던 표승주라고 합니다. 이후 코보티비와의 인터뷰에서 팀 내 선배들의 장점을 닮고 싶으며, 그 중 이소영을 특히 닮고 싶다고도 하였답니다. 킥스온에어의 대주주였답니다.
참고로, 성격 자체가 워낙 밝다보니 백업 선수임에도 킥스온에어에 빠짐없이 등장했고 이렇다 보니 백업 선수임에도 GS팬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높았답니다. IBK기업은행으로 떠날 때 그만큼 많이 아쉬워했다는 팬들이 많았다는 건 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