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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의 학교폭력 의혹이 나왔으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이를 부인했답니다.


수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2월 21일 "먼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여자)아이들 수진 관련 게시글에 대해서 본인의 확인 결과, 댓글 작성자는 수진의 중학교 재학시절 동창생의 친언니로 수진과 동창생이 통화로 다투는것 을 옆에서 들은 작성자가 수진과 통화를 이어나가며 서로 다툰 사실은 있는 상황이다"고 먼저 알렸답니다.

이어 "그렇지만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 폭력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다"라며 "꿈을 향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한발씩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멤버들이 더이상 정말로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리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아우러 "향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게재한 이들에게는 형사고소와 덥루어서,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당사는 향후 엄벌에 처해질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리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답니다.

이어서 한편 지난 2월 20일에 네티즌A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진이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의 가해자라고 주장했답닏. A씨는 "서수진(수진)이 화장실에 제 동생과 동생 친구를 불러다가 서로 뺨을 때리게 했다. 그리고 '이제부터 OOO(A씨의 동생) 왕따'라는 단체문자를 돌리기도 했던 것이다"고 주장했답니다.

A씨는 "내 동생 중학교 다닐 때 뺨을 때렸다. 그리고 돈 뺏어가고 괴롭힌 애가 아이돌 돼서 TV에 뻔뻔하게 얼굴들고 나온다"고 호소하기도 했답니다. A씨는 자신의 동생 B씨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이어서 B씨는 "상가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는 정말로 갑자기 뺨을 때리더니 나에게도 친구에게 뺨을 때리라고 했던 상황이다"며 "나와 내 친구는 서로가 뺨을 때려야 했던 것이다"고 남겼답니다. A씨는 이같은 자료들을 제시한 후 "제 동생은 어디에서 노래만 나와도 힘들어 하는 상황이다"라며 "오늘 내일 중으로 상세하게 올릴 것이다"라고 예고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