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텍스

'SKY 캐슬'에서 활약중인 배우 김동희(1999)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네용^^ 김동희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이 그리고 있는 입시 전쟁 속에서 유일하게 따뜻함을 선사하는 존재입니다.

올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그는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로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그가 연기하는 ‘차서준’은 감수성이 풍부한 고등학생으로, 유독 감싸주고 싶은 마음을 자극합니다.

엄마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세상 누구보다 다정하게 걱정하고, 쌍둥이 동생이 밖에서 욱할 때면 말리면서 대신 사과를 합니다. 반면 오직 1등만을 강요하는 아빠 앞에서는 온몸이 긴장해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합니다. 스터디 룸에 갇혀 혼나다가 급기야 눈물을 떨구는 장면은 모두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