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희 남편 허제 직업 결혼 나이 프로필
아나운서 최희 남편 허제 직업 결혼 나이 프로필
1) 아나운서 최희 나이 프로필
출생
1986년 7월 18일 (38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강동구 문정동
신체
166cm, 55kg
가족
부모, 남동생(1988년생)
배우자 허제(2020년 4월 25일 결혼 ~ 현재)
딸 허서후(2020년 11월 10일생)
아들 허태주(2023년 4월 15일생)
학력
서울문정초등학교 (졸업)
상도중학교 (졸업)
부천여자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아동가족학 05 / 학사
경력
前 KBS N SPORTS 아나운서
종교
가톨릭 (세례명: 마리나)
2) 최희 남편과의 근황은
최희, 남편과 결혼 후 첫 해외여행 "재미없어…애들 보고 싶다" 울컥
-2024. 10. 1
방송인 최희가 남편과 5년 만에 나간 해외여행 소감에 대해 밝혔습니다.
1일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에는 '애둘맘, 남편만 데리고 해외여행. 5년차 부부 스킨십 어디까지?!?'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희는 "친정에 애들을 맡기고 가는 길이다. 남편과 인도네시아를 간다"라고 밝혔다. 공항에 도착한 최희는 "이렇게 한가한 공항이라니. 애들이 없으니 한가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우는 애기가 없고, 두 손이 자유롭다"라며 아이들이 없는 여행에 대해 말했답니다.
자카르타에 도착한 최희는 "맥주가 시급하다"라면서 호텔로 향했다. 65층 숙소의 뷰를 공개한 후 최희는 서둘러 바로 갔고, "아기가 없으니까 바에도 온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다음 날 최희의 남편은 해외에 나온 게 5년 만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희는 "안 나와도 될 것 같아. 재미없어. (애들이 없어서) 허전해서 그런 줄 알았다? 근데 그냥 재미없는 것 같다"라면서 "여행지가 아니라 그렇다. 오빠가 일하러 와서 그런 거다. 바다 가서 서핑했으면 재밌었을 텐데, 일 때문에 멀리도 못 간다"고 말했다. 남편이 "바람 쐬러 온 거다"라고 하자 최희는 "영종도 가서 쐬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최희는 아들과 영상통화 후 "애들이 보고 싶어서 미치겠다. 눈물 난다. 빨리 집에 가고 싶다. 애들을 두고 와서 좋긴 한데, 같이 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였답니다.
3) 최희 배우자 공개
'사업가♥' 최희, 아이 돌잔치에 남편 공개? "대만족입니다
-2021. 11. 12.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아이 돌잔치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
최희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돌잔치 사진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 최희는 밝은 모습으로 아이가 건강하게 돌을 맞이한 행복함을 표현했다. 남편 얼굴에는 스티커를 붙여 호기심을 유발했습니다.
최희는 "코로나19로 우왕좌왕하다 원래는 집에서 돌상 차려주려다가 50일, 100일 아무것도 안해준게 아쉽기도 하고 또 어른들도 오랜만에 뵙길 원하셔서, 급하게 양가 직계만 모시고 외부에서 돌잔치 진행했어요. 정말 급하게 준비하다 보니 월요일에 돌잔치 한 엄마. 이왕 외부 장소 대여하는 겸 스냅도 찍기로 하고, 또 그러다 보니 옷도 대여하고 또 그러다 보니 일이 점점 커졌지만 짧은 시간동안 후루룩 준비한 거 치고는 대만족입니다"고 밝혔다.
최희는 이어 "돌 잔치 때 엄마는 안 우는데 아빠는 왜 목소리 울먹거리고. 서후는 오만원권을 잡았답니다. 이날 비가 오고 추워서 걱정이었는데 어느 하나 아프지 않고 돌치레 없이 건강한 복이야 고마워. 정신없는 엄마 대신해 잘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도 감사합니다"고 고마움을 전했답니다.
또한 그는 "서후의 돌이 지나고 뭔가 작은 산을 넘은거 같은데 앞으로도 계속 끝없는 산이 있는거 같은 기분에 어제는 혼자 점심에 마라탕과 칭따오를 먹고 왔지요"라며 돌잔치를 끝낸 소감을 남겼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10년부터 2013년 12월까지 KBS N 아나운서로 근무한 후 프리 선언을 했다. 이후 지난해 4월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