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류제국 나이 재판 고향 프로필 근황
카테고리 없음2020. 12. 28. 21:23
12월 28일 보도에 따르면 ‘SNS 사생활 논란’을 일으킨 전 프로야구 투수 류제국이 KBO(한국야구위원회)로부터 50경기 출전 정지 및 제재금 500만 원의 징계를 받습니다. KBO는 12월 22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류제국(전 LG 트윈스)과 신동수(전 삼성 라이온즈) 선수의 품위손상행위에 대해 심의했답니다.
상벌위는 2019년 SNS를 통해 사생활이 공개돼 비도덕적 행위 등으로 논란이 된 류제국에게 50경기 출전 정지 및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답니다. 상벌위는 최근 사법기관에서 관련 사안을 판결함에 따라 이와 같은 징계를 결정했답니다. 지금 은퇴선수 신분인 류제국은 향후 선수 또는 지도자로 KBO리그에 복귀하게 될 경우 해당 제재가 적용된답니다.
류제국은 2019년 11월 복수의 여성으로부터 피소로 경찰 조사를 받았답니다. 경찰은 류제국을 상대로 ‘성*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3조 위반’과 더불어서, ‘음란물 유포 협박’ 혐의 등을 조사했답니다. 한편 서울 성동경찰서는 4월 8일 류제국을 ‘음란물 유포 협박’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답니다. 최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해당 혐의에 대해 벌금 400만 원의 구약식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