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사와 아울러서, 세계사, 국제 정치, 철학 등을 다루는 기독교 우파 성향의 유튜브 채널이다. 그라운드씨의 'C'는 Conservatism(보수주의)의 약자이다. 20대 시절부터 정치 및 역사 분야의 엄청난 취미였다고 한답니다.
현재는 그라운드C 채널을 운영하며 다방면의 수익 창출을 위해 2030 청년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그라운드씨 포럼과 각종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미국 대선 당시에 현장 중계를 나섰고, 이후에 대한민국의 근현대사 해설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울산(고향 출생지) 출신으로 경북 억양을 구사한다. 경호원 근무를 해본 적 있다고 한답니다.
MZ 세대 2030 유튜버 그라운드 C “지금이 청년들이 나서야 할 때” 2021년 06월 25일
유튜브에서 그라운드씨(Ground C) 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원 씨!
보수주의의 기초를 바로 세우고 올바른 역사관과 정치관을 통해 청년들의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30대 초반의 대한민국 청년이라고 합니다.
그는 지난 4.7 보궐 선거에 2030세대가 민주당에 등을 돌린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편 “정치적인 메시지가 어필되는 층이 아니게 된 거죠. 2030세대들이 기대하는 것은 현실을 바꿀 수 있고 특히 일자리 문제와 경제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매우 정말로 예민하거든요.”
그러면서 “이 나라가 더욱 성숙한 궤도로 올라가기 위해서 청년들의 희생과 헌신이 필요하다”며, “지금이 열정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Q: 자기소개
“저의 이름은 김성원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30대 초반이고 ‘그라운드 씨(Ground C)’를 통해서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고, 오프라인에서 초청해주시는 곳에 다니면서 특히 근현대사와 더불어서, 미국 역사, 또 국제 정세를 강의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Q : 유튜브 채널명 ‘그라운드 씨(C)’의 의미는?
“그라운드씨라고 붙인 것은 영어로 좀 있어 보이려고 지어봤는데, ‘그라운드 오브 컨서버티즘(Ground of conservatism)’이라고 ‘보수주의의 땅’, ‘보수주의의 토양’이라는 뜻인데, 진짜 보수주의를 깊게 탐구하고 알려보자 해서 시작한 유튜브 채널이자, 하나의 교육기관이기도 합니다. 특히 20대, 30대 청년들에게 보수가 위기이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재가 이럴 때일수록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 말고 우리에게 이미 주어진 것에 대해서 ‘더 깊이 탐구해보자’라는 취지로 ‘그라운드 오브 컨서버티즘, 그라운드 씨’라고 이름을 붙여 봤던 것입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