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편 아주대 가족 삼성전자

인생술집'에서 이현이가 남편과 냉장고를 따로 쓴다고 밝히기도 했죠! 과거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모델 이현이, 이혜정, 뷰티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은 바가 있습니다.

당시 진행된 녹화에서 이현이는 남편과의 아웅다웅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그는 "남편이 냉장고를 열 때면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가 그대로 있네?', '유통기한이 지난 요거트가 있네?' 등 모든 상황을 말로 중계하는 스타일이라 결혼 초반 종종 다투기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현이는 "남편과 냉장고까지 따로 쓰게 됐다"며 "하나는 술을 좋아하는 남편의 안주용 냉장고, 다른 하나는 '유통기한 얘기하지 마라'라는 용도의 내 냉장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현이 남편은 아주대를 졸업한 뒤에 삼성전자에 재직 중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