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텍스

한국명
추사랑

출생
2011년 10월 24일

고향 출생지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국적
일본

신체
키 169㎝, 몸무게 52㎏

가족
아버지 추성훈, 어머니 야노 시호

학력
하와이 세인트 앤드류스 스쿨

데뷔년도
2013년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속사
본부이엔티

'추사랑 남자친구' 유토의 어마어마한 집안 내력
-2017. 6. 2.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 양의 단짝 친구로 출연했던 유토 군을 알고 계시는가요? 유토 군은 추사랑 양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 그리고 볼에 띈 홍조로 시청자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것입니다.

최근 다수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토 군의 아버지가 공개된 적 있습니다. 올라온 글은 유토 군 아버지가 집안 대대로 의사를 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무려 15대째 의사 집안이라고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도 했지요. 확인을 위해 아버지로 추측되는 인물의 페이스북에 접속해보니 본인을 의사라고 소개하고 있네요, 배우자라고 표시한 인물 역시 유토 군 어머니의 이름과 일치함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의 어머니 역시 상당한 이력을 자랑하는데요, 일본에서 천연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패션 에디터로서 사회에 처음 입문했다고도 하네요.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토 어머니는 일본 내 매출에 관해 묻자 "연간 5~6억엔(한화 약 40~60억원) 정도 된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


유토 어머니는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유토 군의 사진을 종종 올리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추사랑 양의 엄마이자 일본에서 유명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야노 시호의 사진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토 군과 추사랑 양의 친분이 엄마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네요.

육아 TV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며 최근 '랜선 이모'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습니다. '랜선 이모'는 TV·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알게 된 아이의 팬이 된 사람들을 칭하는 말인데요, 유토 군과 추사랑 양이 무럭무럭 커 가는 모습을 '랜선 이모'로서 정말로 응원하겠습니다.

추사랑→유토 폭풍 성장 근황…추성훈 “사랑이 수입 모두 저금
-2024. 10. 3.

2024년 10월 5일 방송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5회에는 한국 예능에 오랜만에 완전체로 출연하는 추성훈·야노시호 가족의 근황이 공개된다. 11년 전 육아 예능에 출연하며 ‘추블리 신드롬’을 일으켰던 사랑이의 폭풍 성장 근황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스튜디오에서는 MC 도경완, 장윤정과 스페셜 MC 사유리, 그리고 추성훈이 VCR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랍니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가 혼자서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나도 그런 모습을 직접 보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다”며 ‘내생활’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힌다. VCR에서는 먼저 사랑이네의 도쿄 일상이 공개된다. 변하지 않은 미모의 야노시호부터 여전히 귀여운 반려견 쿄로 등 11년 전과 똑 닮은 이들의 일상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어느새 10대 소녀로 성장한 사랑이의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11년 전과는 완전 달라졌다. 그때는 귀여웠다면, 지금은 뭔가 대단해졌다”며 “주위로부터 사랑이가 젊은 시절 나랑 똑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사랑이의 폭풍 성장 근황에 대해 이야기한답니다.

아침 식사를 위해 한 식탁에 모여 앉은 사랑이네는 이야기꽃을 피운다. 이때 추성훈은 육아 예능 출연 당시 추억에 빠져 최애 장면을 언급한다. 이를 들은 사랑이는 오랜만에 이 장면을 재연한다는데. 과연 추성훈이 선택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무엇일지, 또 이를 재연하는 사랑이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답니다.

‘슈돌’에서는 모든 것을 아빠와 함께했던 사랑이가 ‘내생활’을 통해서는 부모님 없이 혼자 해외여행에 도전한다. 여행 경비 또한 사랑이의 돈으로 충당한다고. 추성훈은 “사랑이가 광고와 아울러서, 예능으로 번 돈은 모두 사랑이 통장에 저금해 놨다”며 이 돈의 출처를 밝힌다. 하지만 경비 금액을 두고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의견이 충돌한다. 이때 야노시호는 “자기가 번 돈은 모두 마음대로 쓰면서”라고 추성훈의 명품 사랑을 저격하고, 억울함을 느낀 추성훈도 야노시호의 씀씀이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