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텍스

가수 풍금이 '트롯신이 떴다2'에 출연한 가운데 나이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2020년 12월 16일 방송된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는 가수 풍금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가수 풍금의 본명은 김분금이랍니다. 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한 풍금은 2013년 전국노래자랑 상반기 결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데뷔했답니다.

참고로 풍금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언급하며 "울진에서 태어나 부유하게 자랐던 상황이지만 20살 때 부모님 사업이 실패했다. 서울에서 오갈 데 없어서 15만원짜리 방에서 잤던 것이다.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