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텍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와 더불어서,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입니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답니다.


강마리(신은경 역할)를 위해 나선 송회장(정아미)의 강력한 사이다 한 방 영상이 3,895,738뷰를 기록하며 1위를 거머쥐었답니다. 고상아(윤준희)는 강마리가 세신사로 일을 하는 목욕탕에 불쑥 찾아가 "아줌마가 때를 그렇게 빡빡 잘 민다면서? 정말로 고놈의 입만 살았는지 손기술도 살았는지 직접 보려고 왔어. 진천댁!"이라고 소리친답니다.

각종 트집을 잡으며 강마리를 무시했다. 급기야 고상아가 "사장 어딨어!"라며 갑질을 부리던 순간 강마리의 뒷배인 삼마마가 등장한 상황입니다.

특히 송회장은 "왜 개나 소나 손님을 받아 귀를 더럽히는 것이냐"라며 "강여사는 내 사람인 것이다, 진천댁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도 우리뿐이라고. 감히 누가 진천댁을 하대를 해야 한다!!"라고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한 복수를 해주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