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정 남편 장재호 결혼 나이 부인 아내 프로필
공민정 남편 장재호 결혼 나이 부인 아내 프로필
1) 공민정 프로필
본명 이름
김민정
출생 나이 생일
1986년 9월 30일 (38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체
169cm, AB형
가족
배우자 장재호(2024년 9월 6일 ~ 현재)
딸(2025년 1월 2일생)
학력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화학 05 / 학사)
소속사
판타지오
데뷔
2013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싶다》
2) 결혼 3개월만 임신
'장재호♥︎' 공민정, 결혼 3개월만 임신발표 "출산 얼마 안남아
-2024. 12. 2
배우 공민정이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는 KBS Joy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민지영 감독, 배우 전소민, 공민정, 장희령, 최다니엘, 김무준이 참석했습니다.
공민정은 앞서 지난 9월 동갑내기 배우 장재호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바. 작품 전부터 친분이 있었다는 공민정과 장재호는 올해 2월 드라마가 종영한지 반년만인 8월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9월 가까운 지인, 가족과 함께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했다. 그런 가운데 '오늘도 지송합니다'를 통해 차기작 활동을 이어가게 된 공민정은 소감을 묻자 "제가 9월에 결혼을 하고 나서 처음으로 찍는 드라마 작품이다. 아무래도 남편이 배우이다 보니까 작품에 대해서 의논하고 여러가지로 공유할수있다는게 가장 크게 달라진 점 같다"고 밝혔던 것입니다.
이어 "매일 혼자서 뭔가를 해결해 나갔어야 했는데 이제는 같이 머리를 맞대고 뭔가를 더 발전시킬수있는 상대가 생긴것 같아서 가장 큰 달라진 점같다. 남편도 이 작품을 한다고 했을 때 너무 좋아했고 매일 응원해주고 집에서 많이도와주고 그러고 있다. 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공민정은 롱 스커트에 몸매 라인을 가리는 오버핏 재킷을 걸친 채 등장했던 바. 그는 제작발표회 말미 "캐릭터 설정과 마찬가지로 지금 임신중이다.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깜짝 발표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결혼 뒤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발표했던 공민정은 3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또 한번의 경사를 겪게 됐습니다.
작중 공민정은 임신을 포함한 모든 일을 엑셀로 문서화해서 해결하는 파워J 워킹맘 최하나 역을 맡았다. 최하나는 쌍둥이 자녀를 키우고 있는 인물이지만, 공민정은 "하나 캐릭터랑 비슷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사실 작품 시기와 설정때문에 못하던 찰나에 이 캐릭터가 저한테 왔다. 임산부 설정은 아니었다. 감사하게도 작가님과 제작진 쪽에서 설정을 바꿔주셨다"고 또 다른 설정을 전했다. 임신 중인 공민정의 상태에 맞춰 임신이라는 설정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촬영을 한창 진행 중인 상황이다. 공민정은 "안그래도 캐릭터에 대한 공감이 많이 있었고 제가 산모로서 느끼는 대변할수있는 무언가들이 있을 것같다는 생각 들어서 감사하게도 함께하게 됐다"며 "예쁜 마음으로 축하해달라.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아서 배려와 안정적인 환경 안에서 조심스럽고 행복하게 잘 임하고 있던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는 현실적이라는 감정이 있었다. 주변 친구들이 이야기하는 것들이 여기에 다 들어있더라. 공감 많이 됐고 굉장히 디테일하게 공감할수 있는 지점이 많았다. 임산부이기때문에 그런 것들을 더 느낀다. 지금 내가 느끼는걸 표현하고싶다, 목소리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알차게 짜여있었던 시나리오였다. 그런 지점을 관전포인트로 봐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3) 결혼 4개월 만 출산
공민정♥장재호, 결혼 4개월 만 '아이' 출산...축하 물결
-2025. 1. 7
배우 공민정(38)이 엄마가 됐다. 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민정이 2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배우 장재호(38)와 결혼한 지 4개월 만의 소식이다. 공민정은 "작디작은 소중한 생명이 저희에게 왔다는 사실이 정말 신비롭고 감격스럽다. 엄마가 되니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격려해 주시고 축하 전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공민정과 장재호는 지난해 1월 방송된 tvN 드라마 '내 남편에 출연해줘'를 통해 부부 호흡을 맞췄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9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공민정은 지난 12월 진행된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공민정은 "캐릭터 설정과 마찬가지로 임신 중이다. 출산을 앞두고 있다"라며 "캐릭터에 공감도 많이 됐고, 산모로서 느끼는, 대변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 것 같음 마음이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26일에도 공민정은 개인 계정을 통해 "제 생애 가장 귀한 시간을 함께해 주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공민정은 지난 2012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작은 아씨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오늘도 지송합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습니다.
장재호는 지난 2008년 연극 무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자백',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에 출연했다. 장재호는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에서 '강노을'(박규영 분)과 대립각을 세우는 핑크 가드로 출연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